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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혜이모입니다.

안녕하세요?

친구집 아이들과 생활하던 은혜이모입니다.

2022년 4월부터 아이집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집 사내녀석들과 지낸 지도 어느덧 9개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이집에서 9개월을 지낸 소감은 뭐랄까. 아들내미는 딸래미와 다르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밤에 잠도 못 자게 곁에 붙어서 뭐라고 뭐라고 이야기가 많던 딸래미들에게만 시달리다가, 이곳에 오니까 확실히 다른 세상이 펼쳐지더라고요. 이모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동생 이마를 친다던가 거실에서 공을 들고 발차기를 하려고 드는 이 녀석들을 보고 있으면 헛웃음이 나기도 했습니다. 제 인생에 아들내미는 정말 처음이었거든요.

그러나 지금은 아이들이 무얼 하든 심드렁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여유도 조금 생겼습니다. 9개월이란 시간 외에도 언제든 마음 내주는 아이들 덕분이기도 하겠지요. 

아이들 소식이 궁금해서 이곳을 찾으셨을 분들의 표정을 상상하면서 글을 씁니다. 괜히 마음이 찌르르해지더라고요. 부디 평안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아이들 소식 가지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이    름 :은혜이모
날    짜 :2022-12-28(08:49)
방    문 :1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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