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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그룹 홈' 확산...지원 미흡

 
'아동그룹 홈' 확산...지원 미흡
 

[앵커 멘트]

경제불황으로 해체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고아 아닌 고아가 된 어린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대개는 보육원 등 대형시설에 맡겨지지만 요즘은 대안 가정으로 불리는 '아동그룹 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주택에서 생일파티가 한창입니다.
노래를 부르고 촛불을 끄는 모습에서 화목함이 묻어납니다.
여느 가정집과 다를 바 없는 풍경들.
하지만 이곳은 경제적 사정으로 부모와 헤어진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그룹 홈입니다.
그룹 홈은 보육원과 같은 대형시설이 아닌 일반 주택에서 보육교사들과 함께 소규모로 생활하는 대안가정을 말합니다.

[인터뷰:김명희, 그룹 홈 시설장]
"보통의 일반 가정과 가장 유사한 형태의 보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아이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춰서 가장 필요한 지원을 해줄 수 있고..."

어린이들이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그룹 홈은 340곳에 이릅니다.
당국의 지원은 미미한 실정.

40여 곳의 그룹 홈이 정부의 지원 없이 운영되고 있고, 지원을 받는 곳도 보육교사 2명의 인건비를 빼면 한 달에 20만 원 정도의 운영비가 전부입니다.

[인터뷰: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시설중심에서 재가중심으로 정책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그룹 홈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두 번째는 그룹 홈에 대한 직접적 지원이 확대될 필요가 있습니다."

또 보육원에 수용된 아동은 무조건 기초생활수급의 지원을 받지만 그룹 홈의 아동은 친권자가 일정 수입이 있을 경우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그룹 홈의 역사는 20년이 넘었지만 지난 2004년에야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정부와 사회의 관심으로 그룹 홈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이    름 :YTN
날    짜 :2009-03-3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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