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단비에게...

단비에게..

단비야 미나언니야.

우리 단비 여름에 둘째 큰아빠를 통해서 잠깐 통화하고 정말 오랜만이구나..

그때 우리 단비 언니한테 화가 많이 나있는거 같았는데..

내가 단비 너무 화나게 한것 같아서 너무 미안했고 가슴이 아팠어.

전화도 한번 못하고 만나러 가지도 못해서 많이 섭섭했을거라 생각해.

전화도 못하고 만나러 가지 못해도 항상 홈페이지를 통해서 단비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항상 지켜보고 있었어.

처음 사진을 찍을때 웃는 법을 몰랐던 그때부터 환하게 웃을줄 아는 지금까지...

너에게는 변명으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언니는 하루빨리 너랑 같이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금은.. 그래 지금은 너랑 같이 살아도 언니는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같이 있어도

같이 있는게 아닌.. 너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을거야..

내가 섣불리 처음부터 너를 데려오지 못한 이유도 그게 가장 큰 이유였어.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 힘들거란걸 알기 때문에...

그리고 단비 너의 성격상 그런걸 언니한테 말하지 않을거란걸 알기 때문에 더더욱..

단비야.. 너랑 같이 지낸 시간도.. 너랑 만난 횟수도 얼마 되지 않지만

넌 나의 동생이고.. 우린 둘밖에 남지 않은 가족이야.

언니가 좀더 노력할게.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단비와 내가 같이 살수 있도록!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줬으면 좋겠어.

지금까지처럼 큰엄마, 이모들 말씀 잘듣고 언니, 동생들 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지내면서 언니 기다려줬으면 좋겠어.

이거 하나만 기억해줘.

만나러 가지 못한다고 해서 널 잊고 사는거 아니야..

나한테 단비는 아주 소중한..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야.

항상 미안하고 소중한 내 동생 단비야.. 사랑한다^^

p.s  상받은거 너무너무 축하해!

 

                                                       우리 단비 아자아자 화이팅~!!

이    름 :정미라
날    짜 :2010-11-08(21:56)
방    문 :10847
이 메 일 :ghwo1023@hanmail.net
홈페이지 :
첨부파일 :


 큰엄마 단비 언니 사무실로 전화 한번 주시겠어요?
최근 단비에게 엄청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부담가지지 마시고 하나뿐인 동생 단비의 장래를 위해 같이 고민했으면 하는 차원입니다.
단비의 문제를 누구보다 언니가 잘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0-12-01 (10:20) 삭제

이름 : 비밀번호 : 이메일 :
이전글 안녕하세용
다음글 봉사활동 문의
Copyright ⓒ 2002-2007 (사)대안가정운동본부 All rights reserved
705-822 / 대구광역시 남구 명덕로8길 102, 전화:053-628-2592, 전송:053-628-2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