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6일(월) 진석타워 웨딩홀에서 '대안가정 가족의 밤' 이 열렸습니다.
해가 갈수록 대안가정 가족들이 다 함께 모이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하지만 9가정이 참여하였고, 회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교재를 나누기를 희망합니다.
| 오후 6시 30분부터 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교재를 나누고 있습니다. |
| 매년 대안가정 가족을 위해 저렴하게 식사를 제공해주시는 '진석터워웨딩부페'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 이수형 이사장의 인사말로 '대안가정 가족의 밤'을 시작합니다. |
| 참석하신 대안가정 가족들을 소개하며 선물을 전달합니다. |
'아주 특별한 대안가정 상'을 수상하시는 대현이네 아빠
위탁양육하던 대현이를 입양하셨기에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했습니다. |
| 대안가정 일기를 가장 열심히 쓰신 다혜네 엄마에게 '대안가정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서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저희는 작은 꽃다발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답니다. 고맙습니다. |
| 방송인 장인환님의 진행으로 즐거운 시간여행을 시작합니다. |
장인환님은 해마다 대안가정운동본부의 행사를 아름답고 풍성하게 꾸려주십니다.
고맙습니다. |
| 하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잘하면 상도 주고, 못하면 엄청난 벌칙이 기다립니다. |
| 벌칙은 받는 이에겐 고통이지만 지켜보는 많은 이들에겐 즐거움이지요. |
마무리는 항상 합창으로 장식하지요.
고빛나 보육사의 피아노 반주와 장인환님의 멋진 반주(기타와 하모니커)에 맞춰
'사랑으로'를 합창합니다. |
감동! 감동!
아쉬움에 결국 한 곡 더 불렀습니다. 아빠! 힘내세요~(소리높여 힘차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