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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2014

해맑은아이들의 추석행사

2014년 9월 13일, 항상 해맑은아이들의 명절행사는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시간을 보냈지만 올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먹으며 추석행사를 대신했습니다.

맛있는 셀러드바도 이용하고...

 


여러 종류의 피자를 시켜 입맛대로 골라먹으니

 


도윤이는 “따봉!”을 외치며 맛있게 먹었어요.

 


식사를 하며 그동안 있었던 일들도 이야기하고,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해 다사다난했던 태호와 동진이에게 키다리아저씨들이 힘을 실어주시기도 했어요!

 


식사를 마치고 이수형 이사장님이 이사님들과 준비하신 특별용돈을 꺼내셨어요!

 


행사에 처음으로 참여하는 채은이는 어리둥절하고...

 


이태원 이사님은 해맑은아이들의집 초등부에게

 

이병희 이사님은 해맑은친구들의집 초등부에게

 


정영숙 이사님은 중학생 아이들에게 용돈과 더불어 따뜻한 포옹을 해주셨어요.

 


이수형 이사장님은 고등부 아이들 두 명을 한꺼번에 안아주시고

 


이모들에게도 특별용돈을 주셨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먹으며 해맑은아이들만의 추석행사를 지내고 든든해진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주시기 위해 바쁜 시간을 내주신 이수형, 이병희, 정영숙, 이병희 이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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